이성적인 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주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차량을 모는 행위는 엄연한 위법행위로서 인정되어, 형사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큰데요.
만약, 운전면허정지가 되어 운전을 생계적 수단으로 이용하여 경제적 활동에 큰 영향이 있는 경우, 운전면허행정처분 결과에 대한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면허행정제재 받은 날로부터 2달 이내, 재결서에 대한 서면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그리고, 사실이 있었던 날로부터 3달 이내 요청을 해야만 신청이 가능한데요.
한번만 선처해 달라는 감정적인 호소보다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되, 명확하고 논리적인 양형 사유들을 수집해 재판부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입증해야만 합니다.
혹시라도 본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이 필요하신 경우, 의뢰인이 현재 처해계신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긍정적 결과를 도출하고 있는 음주운전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